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즈 도그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엘리시온 (エリシオン / Elysion) === ||<:>[[파일:DDDA_012.jpg|width=100%&align=center]] || 성우는 [[반도 나오키]] / 조 오크맨. 그란시스 지방에 급격하게 세력이 늘어난 사이비 교단인 '구원'의 우두머리. 드래곤에 의한 인간 사회의 괴멸이야말로 모든 영혼이 구원받는 길이라면서 음지에서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그란 소렌에서는 엘리시온의 이러한 주장을 위험하게 여기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구원 교단과 교단을 이끄는 엘리시온을 축출하고자 노력 중이다. 엘리시온이란 이름은 본명이 아니며 구원 교단에서 말하는, 드래곤이 세상을 멸절시킨 후 도래하는 낙원의 이름이자 구원 교단을 이끄는 현 교주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그의 정체는 한때 한 나라의 왕자였으나 드래곤에 의해 자신의 가족과 나라와 한쪽 눈을 잃어버리고 전염병을 얻으면서 고통받다가 비뚤어진 깨달음을 얻어 구원 교단을 창설한 자의 자손이라고 하며 오른쪽 눈은 구원 교단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파내버렸다고 한다. 엘리시온은 자신이 믿는 신념을 위해서 구원 교단원들마저 언데드들의 제물로 삼거나 해골병사로 만드는 등 비정하고 잔악한 짓을 일삼으며 영도의 수비를 약화시키기 위해 틈나는대로 야영지에 마물을 소환하는 등 그야말로 페이크 최종보스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결전 직전 드래곤이 강림하자 드디어 세상의 멸망이 찾아올 것이라며 기뻐하지만 도리어 드래곤은 엘리시온을 깔아뭉개버리고 결국 싸구려 악역다운 최후를 맞이한다.[* 엘리시온을 깔아뭉개버린 드래곤도 "자존심만 높은 광신도의 말 따위 들을 가치도 없다"라면서 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